영암군, 영암농업대학 수료식 열고 수료생 49명 배출
무화과, 한우 과정서 전문가 현장 중심 교육 받아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5-12-17 12:13:15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5일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영암농업대학 수료식’을 열고, 제18기 무화과·한우 과정 수료생 49명을 배출했다.
무화과 과정 수료생들은 올해 4월3일부터 총 22회 86시간, 한우 과정 수료생들은 6월19일부터 총 18회 74시간 전문가의 현장 중심 교육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농업대학 배움을 바탕으로 기술 기반 농업경영으로 기후위기 등 전환기 영암농업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수료식에서 무화과 과정의 김진상 수료생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한우 과정의 황주영 수료생은 농촌진흥청장 최우수상을 받는 등 총 5명이 수상했다.
수료생 대표 김진상 씨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영농에 큰 도움이 됐고,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2008년부터 영암농업대학으로 총 69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내년부터는 무화과 과정,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취득 과정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 농업교육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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