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우크라이나 항만 재건 사절단 부산항 방문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4-03-18 16:47:38
▲ 왼쪽에서 세 번째 유리 리트빈 우크라이나항만공사 사장, 네 번째 BPA 진규호 경영본부장, 다섯 번째 예브헤니 이나텐코 해상·내륙운송 교통국 국장[부산=최성일 기자]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5일 우크라이나 해상·내륙운송 교통국 국장과 우크라이나 항만공사 사장 등으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항만 재건 사절단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 방문은 해양수산부의 해외항만관계관 초청연수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우크라이나 항만 재건 협력사업 논의 및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협력 요청 분야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다. BPA 진규호 경영본부장은 “우크라이나 사절단의 부산항 방문을 계기로 양 국 항만간의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하며, 향후 우크라이나 항만 재건사업을 위해 부산항만공사가 적극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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