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경찰,“공원녹지”작업반 교통안전교육 모습(출처=함평경찰서)[함평=황승순 기자]

함평경찰서(서장 이용관)는, 지난 7일, 함평군 산림공원과 주관“공원 녹지”작업 참여자 20여명 대상으로 도로상 잡목제거 활동시 등 안전이 보장되는 환경속에서 작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반 운영 등 안전 제반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 방역지침에 맞춰 인원 안배 등 고려하였으며 산림공원과 주관하에 실시하는 도로변 가로수정비·도시 공원정비·소공원 정비·IC구간 수목정비 등 각종 사업장소별 맞춤식 교육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사업현장에 반드시 작업반원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는 안전반원을 갖추고 작업을 할수 있도록 업무담당자들의 보다 더 세심한 관심을 촉구 하는 등 사업주체와 작업자 모두 사고예방 활동에 동참토록 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용관 서장은“작업환경 자체가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산림공원과 소속 작업 반원들의 안전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 교통경찰 현장배치 고려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평경찰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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