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대한적십자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 지원성금 전달
박준우
pjw1268@siminilbo.co.kr | 2023-03-21 12:18:19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는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위해 최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21만5000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은 구 의회 의장실에서 김영미 의장을 비롯해 이현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장, 남해석 의회운영위원장, 권영숙 행정건설위원장, 채우진 복지도시위원장, 김승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한선미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번 모금은 구 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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