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대선주조, 2030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상호 협력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5-11 12:19:44
▲ 업무협약 체결사진.(사진제공=부산시청)[부산=최성일 기자]부산시와 대선주조가 2030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또한, 올해는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튜브 2000개, 파라솔 1500개를 활용한 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넓혀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2023년은 2030부산 세계 박람회 개최 지가 결정되는 중요한 한 해로 ‘시원 매실 골드 30 년산 2030부산 세계 박람회 기념주 ’를 특별 제작하여 2030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국제 박람회 기구(BIE) 회원국 주요 관계자 간담회 등에 기념품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대표 주류 기업인 대선 주조의 2030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에 대한 크나큰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내년 하반기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올해가 유치 성공을 위한 골든 타임 인만큼 민·관이 힘을 합쳐 반드시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이사는 “부산의 대표 향토 기업으로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2030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에 힘을 모으게 되어 뜻 깊다”라며, “세계인의 축제이자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2030부산 세계 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꾸준한 홍보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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