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 ‘화성중앙종합병원 및 향남스마트병원’ 화성우리집 고아원에 사랑의 쌀 전달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10-30 12:26:49
의료법인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 산하 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향남스마트병원’에서 화성우리집 고아원에 사랑의 쌀을 나눔 및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료법인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은 산하에 경기도 지역외상협력병원 ‘화성중앙병원’과 ‘향남스마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중앙종합병원은 현재 경기도, 수원시 진료권 내 중증응급환자 진료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골든타임 안에 신속하게 중증응급환자 이송 및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외상협력병원이란 중증외상환자를 원거리 이송 중 사망하지 않도록 기도 유지 등 긴급한 처치 후 안전하게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될 수 있도록 헬기 및 구급차로 환자를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경기도 내 기존 2곳에서 8곳으로 로 확대한 바 있다.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 유혁상 원장은 “이번 나눔은 화성시복지재단 사회공헌부에서 관내 보육원의 안내를 받아 사랑의 쌀을 기부하게 되었으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료법인 감사와의료재단 산하 화성중앙종합병원&향남스마트병원은 경기도 지역대표권역병원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 의료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화성시 이주노동자 모국지원 사업,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의료지원활동 협약, 취약계층 위한 후원품 기부 및 의료 봉사, 화성시 내 의료서비스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세교S타워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