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삼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장,신촌동 창광교회 앞 CCTV 설치 주민 안전 강화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12-12 12:32:08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진삼 서울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장(충현, 천연, 북아현, 신촌동)이 구민 안전망 강화를 위한 폐쇄회로(CC)TV구축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신촌동 창광교회 인근 지역은 모텔 및 유흥주점 등으로 인해 야간 불법주정차와 음주로 인한 폭행 사건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 구민 불편과 민원이 계속되던 곳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이 위원장은 이곳에 새로운 CCTV를 설치 할 수 있도록, 현장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이를 구청 담당부서에 전달하는 등의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CCTV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 촬영과 함께 야간에도 최대 350m의 가시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고성능 장비로, 방범 및 주정차 단속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더 촘촘한 안전망을 선사, 생활 환경 개선은 물론 범죄 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분석 중이다.
 

이 위원장은 “이는 단순히 장비를 설치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작은 변화이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신촌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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