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동 양을촌갈비, 겨울맞이 따뜻한 온정 나눔 실천
- 독거노인 50세대 사골육수 전달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4-12-23 16:52:20
[목포=황승순 기자]부주동 소재의 양을촌갈비(대표 김재안)가 지난 20일 독거노인을 위해 사골육수(70만원 상당)를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사골육수는 관내 독거노인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안 대표는“연말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따뜻한 사골육수가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양을촌 갈비는 올해 1월에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골육수 200인분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