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희 수원시의원, 발달장애인 정책 개발 간담회
임종인 기자
lim@siminilbo.co.kr | 2024-08-13 16:29:54
[수원=임종인 기자] 사정희 경기 수원시의회 의원이 최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발달장애인권익옹호에 따른 정책개발 및 정책제안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발달장애인의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하기 위해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식 제이엘한꿈예술단 이사장과 단원들, 학부모, 지도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제이엘한꿈예술단은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의 자립과 경제생활의 독립을 지향하는 문화예술전문단체이다.
사정희 의원은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다양화해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며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돼서도 외부 활동을 통한 사회활동으로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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