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장, 개학 연기 서대문구 북성초교 긴급 방문
"안전 우선"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3-06 14:29:42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오는 4월11일로 개학이 연기된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성초등학교를 긴급 방문했다.
북성초등학교는 개학을 앞둔 지난 2월28일 건물 3동 중 1동의 안전 문제로 급히 개학을 연기한 바 있다. 문제가 된 건물은 교실 8개와 급식실이 있어 이 공간들을 모듈러로 구축해 임시 교실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구축에 약 40일 가량 소요돼 개학이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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