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인숙 의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천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윤인숙 서울 양천구의회 의장이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관심 촉구를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이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양천구는 물론 서울시와 전국적으로 인구 문제 해결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 의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천구가 인구 문제 해결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다음 주자로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과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과 인구 문제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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