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특이 민원 예방 ‘민원창구 안전 가림막’ 전면 설치 완료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5-26 12:49:49

▲ (사진=인천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특이 민원인의 폭력과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구청 민원실과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안전 가림막’ 설치를 모두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조례에 근거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22일 마지막 동 행정복지센터의 안전 가림막 설치를 마무리하며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새로 설치된 안전 가림막은 기존의 아크릴 재질과 달리 충격 저항성이 높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높이 또한 행정안전부 기준을 준수해 바닥으로부터 180cm까지 높임으로써, 민원인의 돌발적인 폭력이나 위험물 투척 행위 등으로부터 직원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 가림막 설치는 민원 담당 직원뿐만 아니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구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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