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펼쳐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12-20 16:49:23

 현대제철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문찬식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동구지역 저소득층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20일 현대제철내 연구동 주차장에서 열린 행사는 양종오 인천공장장, 인천 동구청 김찬진 청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공장은 ‘월급 끝전 모으기’를 통해 월급에서 2천 원 미만 금액을 공제, 적립한다. 올해 모금액은 1천700만 원.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에 회사도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에 10kg 쌀 1,386포(3,400만 원 상당)를 저소득층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로 동구 저소득층 460포, 사회복지시설 300포, 경로당 400포, 지역아동센터 110포, 무료 급식소·쪽방 상담소 등에 전달했다.

 

양종오 공장장은 “경기가 나빠지고 큰 추위가 오고 있는데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는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2023년 쌀 나누기 행사를 마지막으로 인천공장 사회공헌 활동이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공장장은 “내년에도 지역사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벌써 18년이 넘어서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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