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기노만 서울 은평구의회 의원이 최근 은평구 체육회에서 진행된 공로패 수여식에서 은평구 체육회 공로패를 수상했다.

기 의원은 은평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은평구 체육 활성화 및 구체육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했으며, 이에 지난 2년간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아 은평구체육회의 공로패를 수상했다.

기 의원은 “은평구체육회는 29개 회원종목단체와 1만5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 다양한 체육진흥 활동을 펼쳐와 2년 연속으로 25개 자치구체육회 성과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능력을 보였다”며, “은평구의회 또한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해,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은평구민의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은평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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