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
23일부터 돌입
박준우
pjw1268@siminilbo.co.kr | 2023-03-16 14:24:14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는 최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2022회계연도 세입 및 세출 결산검사' 준비를 마쳤다.
결산검사위원은 조윤섭 의원을 비롯해 심재억 의원, 김동일 전직 공무원, 서행남, 박리혜 세무사, 최효근 회계사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후 집행부에서 작성한 결산서를 검사한 뒤 검사 내용을 바탕으로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해 구청장에게 제출한다.
한편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오는 23일부터 4월21일까지 총 30일간 진행되며, 세입 및 세출예산 집행을 비롯해 이월사업비, 보조금, 기금, 채권 등 결산 전반에 대해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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