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월례회의 개최
집행부 현안 업무 9건 청취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03-09 14:07:37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가 최근 월례회의를 열고 의정활동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 1월 정책지원관 4명 추가채용에 나선 시의회는 최종합격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후 시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김포시-동작구 자매결연 체결 추진 ▲서울5호선 김포 연장 실무협의체 운영계획 ▲제8기(2023~2026)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결과보고 등 총 9건에 대한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소통 강화’와 계획에만 그치지 않는 ‘철저한 정책 이행’ 등을 집행기관에 강조했다.
각 연구단체는 타 시군 벤치마킹, 시민과의 정담회 그리고 전문가와 세미나 등을 통해 김포시에 실정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는 한편,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해 조례 재·개정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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