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작가, 김현민의 홍대전시, passing sight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1-04 12:52:26
코로나 시대 , 전시회등 많은 예술의 통로가 막히면서 그간 목말라 있던 젊은 화가들의 예술의 대한 열정이 솟아나고 있다.
미녀작가, 실력있는 젊은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김현민 작가는 아시아프, 서리풀 청년아트마켓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홍대 예술의 전당포 갤러리에서 1주년을 맞아 신작 Passing Sight을 공개했다. Passing Sight는 산책 중 마주친 익숙해서 낯선 풍경의 조각을 모으는 작업이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예술의 전당포는 청년들의 유동 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 공연, 예술 모임 등 다양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니 신예 작가들 발굴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
해당 전시는 무료이며 2023년12월 26일부터 2024년 1월 7일까지 이어진다. 실력있는 젊은 작가들의 예술혼을 느낄수 있는 이번 김현민 작가의 무료전기회 와 같은 예술기획들이 2024년 점점 더 활발해지는 문화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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