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새해 현충탑 참배··· 시무식·월례회의도
"김포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현안문제 해결··· 市 발전 노력을"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01-04 14:31:15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 지난 2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과 월례회의를 진행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에서는 오강현 부의장이 대표로 ‘김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낭독해 시민에게 헌신봉사를 다짐했고, 이어서 김인수 의장이 신년사를 했다.
김 의장은 신년사에서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하는 콤팩트시티와 시민의 숙원인 5호선 김포 연장 등 김포의 발전을 이끄는 중추적인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면서 “시민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안문제 해결에 온 힘을 쏟아 김포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자”고 새해 각오를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30일부터 9일간 첫 임시회를 열어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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