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트라우마 위기대응 전문가 양성 연수’ 운영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6-01 15:42:00

▲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교육청 통합위(Wee)센터는 5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월 1회 위(Wee)센터 실장 및 부실장 13명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위기대응 전문가 양성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자살 시도 및 반복적 자해 등 급증하는 학생 위기 사안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돕고, 전문적인 상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성균관대학교 외상심리건강연구소 소장이자 한국트라우마학회장을 맡고 있는 이동훈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고위기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개입 기법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세부 과정은 ▲청소년 자살행동의 이해 ▲비자살성 자해행동의 이해 ▲트라우마 상담기법 ▲학교 트라우마 개입의 방향 등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위기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위(Wee)센터의 전문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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