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만 의장이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폐회하고 있다. (사진=도봉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최근 진행된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32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안건처리에 앞서 이번 제323회 임시회 제1차·2차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에 제언했다.

먼저 지난 1월27일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재건축·재개발 고도제한 개선 촉구(정승구 의원) ▲창3동 신창초등학교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 추진 촉구(박상근 의원) ▲우이천 산책로 야생동물 출몰 관련 안전 대책 마련 요청(홍은정 의원) ▲찾아가는 의료통합서비스 추진 요청(이성민 의원) ▲씨드큐브 창동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건의(강혜란 의원) 등 의원 5명의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어 지난 2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손혜영 의원의 '도봉구 난방비 지원정책 촉구'와 강철웅 의원의 '경기악화 경제전망에 대비한 지역 중소상공인 등의 지원정책 마련 촉구' 등 의원 2명의 5반 자유발언이 있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지난 1월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구정업무보고'의 건 및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실시했다.

지난 1일 행정기획위원회 ‘편지문학관’ 운영현황 파악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임시회 마지막 날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호석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손혜영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서원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강주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성민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승구 의원 대표발의) 의원발의 조례 5건, 서울특별시 도봉구 주차장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집행부 발의 조례 1건, 총 6개의 안건을 원안 가결로 최종 의결한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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