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62회 임시회를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62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에 대한 동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동의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일 제1차 본희의를 시작으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심의가 이뤄진다.

이어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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