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최근 제307회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낙엽 파쇄장 및 송파둘레길 탄천길(탄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위원장인 이하식 의원을 비롯, 최옥주(부위원장), 나봉숙, 이혜숙, 김광철, 장원만, 전정, 김샤인 의원 등 8명이 참석했다.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먼저 낙엽 파쇄장을 방문해 시설현황 등을 보고받았으며, 현장근로자들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송파둘레길 탄천길과 탄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방문해, 사업 관련 브리핑을 받으며 둘레길을 직접 걷고, 체험해본 후 느낀 점과 필요한 요구사항 등을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이하식 위원장은 “수목식재 등을 통해 자연성 증진에 기여하고, 주민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쾌적한 탄천길 조성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주민생활 개선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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