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광행 의장이 제 261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는 최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구 의회는 지난 1월3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올해 구정업무 보고와 각종 안건 등에 대한 심의 및 현장활동 등을 실시했다.

지난 8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유보건지소' 청사 시설 관리에 따른 인력운영예산의 이용 승인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 안전도시만들기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구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에 관한 조례안 ▲'우이동 청소년 문화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삼양동종합복지센터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주택의 화재안전시설 설치 지원 및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유인애 의원) ▲지역내 유휴공간 발굴(조윤섭·곽인혜 의원) ▲관광활성화 사업(노윤상 의원) ▲도시관리공단 예산 관련(박철우 의원) 등 발언을 끝으로 제261회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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