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건 도봉구의장,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 참석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4-02 13:43:03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은 최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열린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도봉구 통합돌봄 정책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 3월27일부터 전면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대내외에 알리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돌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안병건 의장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 의료·복지기관 관계자, 주민센터 통합돌봄관리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병건 의장은 축사를 통해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체계”라고 강조하며, “의료·요양·복지·주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행정과 민간이 긴밀히 협력하는 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도봉구가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며, “오늘의 선언이 구민의 삶 속에서 체감되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돌봄 지원사업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의료, 요양, 복지,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봉구의회는 앞으로 통합돌봄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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