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중계4동서 사전투표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5-05-29 12:59:22

▲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부인 이인숙 여사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인 29일 오전 노원구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중계4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인 29일 오전 9시, 부인 이인숙 여사와 함께 노원구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중계4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오 구청장은 사전투표소에 도착해 본인 확인 절차를 마친 뒤,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로 들어가 차분하게 투표를 마쳤다. 이어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과 선거 참관인들을 격려했다.

오 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시간을 내어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큰 변화를 만든다”라며 “민주주의에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전투표는 전국 3500여개 투표소에서 5월 29일(목)~ 5월 30일(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별도 신고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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