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물섬’ 정위치 정비 완료… 지적공부 신뢰도 높여
옹진군 44개 섬 69필지 대상 지적도-실제 지형 불일치 해소
도시계획 등 공간정보 공신력 확보…5월 중 포털 반영 예정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5-13 13:34:1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과거 기술적 한계로 실제 위치와 다르게 등록되어 있던 섬 지역의 지적공부를 바로잡는 ‘인천 보물섬 정위치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와 옹진군,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긴밀히 협업해 접근이 어려운 섬 지역을 대상으로 고정밀 정사영상과 수치지형도 등 최신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지적공부의 위치를 실제 지형에 맞게 바로잡는 정위치 정비 작업을 수행했다.
정비 대상은 옹진군 내 44개 섬, 총 69필지로 그동안 축적된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지적도상의 위치와 실제 지형 간의 불일치를 해소하여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정비사업은 그동안 시에서 축적한 공간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섬 지역의 지적공부 공신력을 제고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지적공부 구축을 통해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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