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개원 제32주년 기념식
"구민의 대변자·봉사자 역할"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04-19 14:16:55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최근 강동구의회 개원 제3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동구의회는 1991년 4월15일 38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초대 의회를 개원하고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난 32년간 강동구민 곁에서 함께해왔으며, 현재는 제9대 의회 18명의 의원들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제9대 강동구의원을 비롯하여 강동구의회 의정회원, 이수희 구청장 및 집행부 공무원, 명예의회사무행정관, 지역 언론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조동탁 의장의 개원 기념사, 이수희 구청장 및 장정순 의정회 부회장, 황주영 전직 의장의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2년간의 강동구의회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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