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2025년도 행감 마무리
행정문화복지위·산업건설위 강평
최복규 기자
cbg@siminilbo.co.kr | 2025-06-25 15:40:04
[서산=최복규 기자] 충남 서산시의회가 최근 강평을 끝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 회의장에서 강평을 통해 지적 및 보완·개선사항 등을 전달하고 종합 평가했다.
행복위 소관 업무에 대한 주요 지적 및 보완·개선사항으로는 시정 홍보·공보 분야에서 ▲지면 홍보물의 점진적 축소 및 디지털 홍보 강화 ▲시민 호응도 반영한 지표 마련 ▲새로운 콘텐츠 개발 및 홍보 방식 ▲공정하고 투명한 언론 홍보비 집행, 행정·감사·자치 분야에서 ▲다수 견적 및 체크리스트 활용한 계약심사와 수의계약 ▲청렴시민감사관 활성화 및 시민 체감 청렴 행정 추진 ▲육아휴직, 장애인 공무원, 북한이탈주민 등 지원 등 포용적 공직문화 조성 ▲스마트 이통장넷, 자원봉사자 예우, AI기반 학습 도구 도입 등 디지털 활성화, 복지·가족 청소년 분야에서 ▲건강·복지사업의 내실화 ▲사후관리 연계한 산모, 영유아 발달장애,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청소년과 여성의 목소리 반영한 사각지대 없는 제도적 보완, 경제·일자리·체육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및 차별화된 홍보 전략 ▲주민 의견 반영한 체육시설 인프라 ▲장애인 체육과 직장 운동경기부의 처우 개선, 보건·안전·기획 분야에서 ▲보건사업 취약계층 접근성 강화 ▲청년의 목소리 반영한 청년정책 및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생활밀착형 안전 강화 ▲재가 한센인 생계비 등 지원 강화 ▲미꾸라지 방류사업 확대 및 내실 있는 운영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한 강사 운영, 문화·세정·회계 분야에서 ▲중복·유사 문화행사의 통합·조정 및 운영 성과의 정량·정성지표 마련 ▲청사 건립, 관사 등 시설 관리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추진 ▲노후시설 리사이클 방안 검토 ▲시민 의견 수렴한 해미읍성 유료화 ▲시민 혜택 강화한 공모사업의 전략적 추진 ▲작은도서관 및 이동도서관의 안정적 운영 ▲독서 동아리 수 확대와 시니어 독서 활동 지원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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