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2025년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3-08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월28일 동구청 갈매기홀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진서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인구정책위원들이 참석하여 2024년 인구정책 분야별 주요성과 보고와 함께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동구’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경제 ▲주거·환경 ▲출산·보육·교육 ▲문화·복지 ▲인구정책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73개의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동구 특성에 맞는 인구유입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동구의 슬로건인‘사람이 모여드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동구’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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