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재호 서울 종로구의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 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의원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살기 좋은 종로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부터 입법, 예산 편성까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정 의원은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여는 키워드는 소통과 협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시 자치구의회 간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통을 강화해 종로구민은 물론이고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장 선거에 출마했으며,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인사권 강화, 전국 기초의회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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