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활동 사진전 전경. (사진=광진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가 오는 2024년 2월 초까지 의회청사 1층 로비에서 'Hello 제9대 광진구의회, Good-bye 2023년'을 주제로 의정활동 사진전을 연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만에 열린 이번 사진전은 2023년을 마무리하며 구민에게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구의회는 사진전에서 구의회 슬로건인 ‘듣는의회, 실천의회, 동행의회’에 맞춰 현장방문, 간담회, 구민소통 등의 다양한 의정활동 사진 120여점을 선보인다.

추윤구 의장은 “광진구의회의 지난 1년의 여정을 기록하고 구민에게 소개하는 사진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14명의 제9대 광진구의회의 의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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