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 SNS 채널 개설

구민들과 열린 소통 확대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02-14 13:11:12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가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등 의회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 Social Network Service) 채널을 개설했다.


구의회는 의회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신속한 정보 제공과 구민과의 좀 더 열린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의원의 의정활동 등 다양한 정보를 SNS를 통해 발 빠르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은평구의회 계정은 유튜브 공식 누리집 내 검색창에서 ‘은평구의회 EUNPYEONG GU COUNCIL’로 검색 후 구독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공식 누리집에서 ‘은평구의회’로 검색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회기 일정 안내, 조례 등 안건심사 내용, 주요 의결 사항, 상임위원회 활동과 은평구 주요 정책, 각종 생활 정보 등을 포함하여 구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다채로운 홍보 자료도 포함할 예정이다.

기노만 의장은 “의회의 모든 활동의 기본이 되는 것은 열린 의회를 통해 결국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세”라며 “SNS로 은평구의회 여러 소식을 구민 여러분께 신속하게 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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