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꼬치 전문 프랜차이즈 꼬치의품격이 안양비산대림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안양비산대림대점은 대림대학 인근에 있으며 근린공원인 수풀내공원 건너편에 있어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가족, 데이트하는 연인들에게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오픈전부터 기대감을 주었고 오픈 날부터 만석을 이뤄냈다.

꼬치의품격만은 반주점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간단하게 한잔을 즐기는 고객만이 아닌 아이와 함께 자리를 갖고 싶지만 시끄러운 분위기와 화려한 조명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없는 일반적 주점과는 다르게 차분한 분위기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꼬치를 메인으로 치킨, 탕, 마른 안주,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양비산대림대점 점주는 “30대라는 젊은 나이에 창업이라는 도전을 하게 되어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더군다나 요식업에서 일을 해본 적도 없는 초보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본사에서 오픈 전부터 매장운영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요리도 원팩으로 간편하고 쉽게 할 수 있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전하며 “오픈 전날부터 만석으로 손님들이 계속해서 방문해 주시고 오픈 당일에도 만석으로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확신이 들었다. 30대 젊은 나이에 창업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전했다.

브랜드 총괄 홍이석 본부장은 “꼬치의품격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꼬치의품격을 통해 추억을 추억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고객분들에게 여러가지 메세지를 계속하여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꼬치의품격은 이번 안양비산대림대점 외에도 천호, 방학, 부천, 금천 등 다수의 매장 연이어 오픈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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