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 설 명절맞이 이웃 사랑 손길 이어져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2-12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에 설 명절맞이 이웃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개인 기부자 김춘선 씨가 쌀 10kg 30포를 전달했다.
김춘선 씨는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하루도 쉬지 않고 폐지를 수거해 수십 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다.
같은 날 익명의 기부자가 성금 33만 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신분을 밝히지 않고 매년 명절 때 동전과 지폐를 모아 기부하고 있다.
이어, 천산교회(담임목사 최인우)는 관내 저소득 예비 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떡국떡 1kg, 전, 한과, 사골곰탕 등 명절 음식 등이 들어있는 꾸러미 물품은 착한 가게에 가입한 신기시장과 남부종합시장 소상공인들이 매달 3만 원씩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협의체에서는 영양 만점 밑반찬 지원, 고독사 예방 및 안부 확인을 위한 야쿠르트 지원,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다리가 되어주는 리모컨형 LED 조명교체 등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동 관계자는“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기부자들의 선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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