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322회 임시회 폐회
8건 안건 수정·원안가결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2-09-07 13:15:06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가 지난 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8월2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수해피해 가구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내용으로 하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의등의 일정으로 9일간 진행됐다.
이번에 처리한 조례안 중 ▲서울특별시 동작구 어르신 행복주식회사 출자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등 2건은 수정 가결됐으며, 조진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을 비롯한 6건은 원안 가결됐다.
2021 회계연도 결산을 위한 제1차 정례회는 16일부터 오는 10월6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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