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안산 황톳길등 3곳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4-02-05 15:49:23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응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빠른 대처를 위해 최근 지역내 안산(鞍山) 황톳길과 카페 폭포, 백련산 입구 등 3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1대씩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설치된 3곳 모두 야외로 등산이나 산책을 위해 많은 시민이 찾는 곳이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줘 심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응급 장비로, 자동으로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전기충격을 주기 때문에 사용법이 간단하다.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뇌 손상을 방지하고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구는 시민이 많이 찾는 실내와 실외 장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 설치하고 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자동심장충격기가 응급 상황에 놓인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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