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아픔 잊지 않겠다”
경남교육청, 인권․평화 조형물 설치 7주년 맞아 추모식 개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5-03-03 21:09:26
이날 추모식에서는 ‘기억과 소망’ 설치 7주년과 제106주년 3·1절을 기념하고, 헌화와 묵념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렸다.
한편, 이 조형물은 지난 2017년 9월 내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조형물 건립추진위원회에서 10여 차례의 협의회와 현장 방문, 디자인 제작·설치 공모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일본군 위안부의 인권 유린을 기억하고, 평화통일을 소망한다’라는 주제로 2018년 2월 28일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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