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 학생 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 ‘예술로 꿈을 펼치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5-11 18:17:34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건선)은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되며 미술, 음악 분야 전문 강사를 위촉해 학생 2명당 강사 1명 비율로 주 1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장애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활동으로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학부모의 지원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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