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지금 시장은?' 누적 조회수 1000만회 돌파

AI 투자정보 콘텐츠에 몰리는 관심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6-05-21 13:23:19

▲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AI 기반 실시간 시황 분석 서비스 '지금 시장은?'의 누적 조회수가 지난 14일 기준 서비스 출시 약 한 달여 만에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말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한국투자'를 통해 선보인 이 서비스는 장전, 장중, 장마감 등 시간대별로 핵심 시황 정보를 요약해 제공한다.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와 맞물려 실시간 흐름을 파악하려는 투자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출시 10영업일 만에 조회수 120만 회를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한 번 서비스를 이용한 투자자가 반복적으로 재이용하는 ‘이용자 리텐션’이 두드러지는 추세다. 리텐션은 신규 서비스에 대한 일회성 관심을 넘어, 투자자들이 시장 분석을 위해 일상적으로 서비스를 반복 이용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다. AI를 통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정보 제공 기능이 시장 흐름을 파악하려는 주요 수단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같은 고객 반응에 힘입어 AI 기술을 접목한 투자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개별 종목의 심층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AI 종목분석'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이는 한편,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의 대화형 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개발 작업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가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듯 시장과 종목 정보를 심도 있게 탐색할 수 있는 차세대 투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투자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핵심 정보를 적시에 확인하고 보다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MTS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