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검단동, 취약계층 30가구에 ‘밑반찬 지원’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3-09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진)는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명진, 문미경)와 함께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의 영양맛찬 배달 사업’은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따뜻한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10년간 계속되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독거노인과 함께 독거중장년까지 대상자를 확대했다.
문미경 협의체 위원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매번 손수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배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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