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5동, 대한불교조계종 정혜사로부터 사랑의 성금 전달받아

박준우

pjw1268@siminilbo.co.kr | 2022-09-05 13:29:22

▲ 4일 정혜사 내부에서 성금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5동은 4일 지역내 대한불교조계종 정혜사로부터 개원 26주년을 맞아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혜사 남전스님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창5동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창5동 인재형 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정혜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실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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