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입춘 및 대보름 <봄맞이 둥근달> 개최
2.4.~2.5. 10~17시, 정관박물관 1층 로비에서 입춘 및 정월대보름 맞이 세시풍속 행사 마련
조병선
jbs@siminilbo.co.kr | 2023-01-31 14:38:46
▲ 2023년 입춘,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안내 배너
[부산=조병선 기자]부산시 정관박물관은 입춘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오는 2월 4일부터 5일까지 <봄맞이 둥근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정관박물관장은 “입춘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시작하는 첫 번째 절기이고 대보름은 새해의 첫 번째 보름달이 뜨는 날로서 모두 한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날”이라며, “특히 올해는 입춘과 대보름이 나란히 들어서서 한 해의 계획을 세우기에 좋은 때라 생각한다. 계묘년 새해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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