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 몽골 환자 대상 나눔 의료 선보여

풍선 확장성형술 나눔 의료 선보여...수술 결과 극찬 감사 메세지 담아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12-13 18:16:53

 왼쪽부터 김종환 행정부원장, 몽골 나눔 의료 환자 강척트, 이정준 병원장 몽골 나눔 의료 환자 배우자 볼로라마, 변진 간호부장, 김대숙 수간호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문찬식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인천 나눔 의료’ 사업에 척추협착증 환자 관절 분야 수술에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이 참여, 나눔 수술이 진행했다. 

 

8월 1일~12월 8일까지 사전 수술대상자로 인천시와 자매결연 지역인 몽골과 카자흐스탄 등 의료혜택이 필요한 외국인 환자 6명을 대상으로 신청받은 결과 몽골인 60세 강척트 환자가 선정됐다. 

 

몽골에서 노동일을 주로 해 척추 퇴행성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을 갖고 있어 평소에도 저림 증상이 심했으나 3년 전 노동 현장에서 낙상으로 척추골절 후 걷는 것이 어려워 나눔 의료 지원 참여를 신청하게 됐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한국의 수준 높은 척추 수술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환자들에게 희망을 찾아줄 수 있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의 ‘나눔 의료’ 사업에 국제바로병원이 선정됐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발성 척추협착증이 있는 몽골 환자에게 풍선확장 신경성형술을 통해 본원의 척추 수술법을 알리고 고관절 관절염과 허리 디스크 환자가 많은 몽골인들의 해외 환자 유치에 큰 교두보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준 병원장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분야 권위자로 11월 해외의료진을 교육하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교육자(INTENSIVE BIPOLAR ENDOSOPIC SPINE COURSE)로 선정돼 대만 등 동남아 의료진들에게 척추 수술 기법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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