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겨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첫눈 내렸다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4-11-27 13:30:09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지난 밤사이 ‘첫눈’이 대설로 예고되면서 부영그룹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오늘 오전 8시까지 무주 덕유산의 적설량은 8.5㎝다.
겨울 인기 관광지로 손꼽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명소인 무주 덕유산 정상까지 관광곤도라를 운영 중이다. 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미터 설천봉에 오르면 정상 향적봉까지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경사도도 높지 않아 노부부나 가족들끼리도 쉽게 상고대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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