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다가오는 장마 대비 재난 취약지 사전 점검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5-21 14:08:39
전남 해남경찰서(서장 박미영)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강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관내 재난 취약지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인명 및 재난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이번 점검 기간 관내 산사태 우려 지역, 대형 공사장, 침수 우려 도로 등 재난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 20여 개 소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해남경찰서는 점검 과정에서 보수‧보강이 필요한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 통보해 장마 전 신속한 안전 조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박미영 해남경찰서장은 “재난 관리는 사후 대책보다는 선제적인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과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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