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의왕시 명륜보육원에서 정희창 대표(두번째 줄 오른쪽 2번째)을 비롯한 이노스페이스원 임직원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노스페이스원 제공)

㈜이노웨이브글로벌과 ㈜이노맥스글로벌 산하 이북 리더기 전문 브랜드 이노스페이스원의 임직원들이 2024년 연말을 맞아 사회 공헌활동에 나섰다.

지난 17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아동 보육 시설인 명륜보육원에서 이뤄진 이번 나눔·봉사 활동에서는 총 9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00만 원 상당의 시설 물품 (의자, 제설제 등)을 기부하고, 보육원 실내외의 환경을 정비했다.

명륜보육원은 29명의 아이들이 함께 하는 아동 복지시설로 1951년 개소한 이래 지난 73년간 아동 인권과 보육에 힘써온 기관이다. 

▲ 이노스페이스원 임직원이 실내외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사진=이노스페이스원 제공)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희창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회사 설립 이후 최초로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라면서 "이번 인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보육원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북 리더기 전문 브랜드 "이노스페이스원"은 2022년부터 자체 브랜드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유통 및 사후관리(AS)를 진행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