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희 공항장은 “무안공항의 신임 공항장으로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항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관련 지자체 및 항공사 등 공항의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통해 이용객들이 무안공항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희 공항장은 첫째, “국민 안심 공항”을 위하여 코로나19 방역과 “무재해 공항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둘째, Post 코로나19 대비, 무안공항 국제선 활성화 및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셋째, 공항 인프라 시설 확충(‘19~22년, 380억)을 마무리하여 보다 편리한 공항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희 공항장의 전북 장수출생이며, 전북대 건축공학과 학사출신으로 본사 건설사업실 등 공항 건설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공항운영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