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생활 운동으로 만성질환 예방 나선다

‘100세까지 건강하고 탄탄하게 운동교실’ 운영
체지방률 남성 20%, 여성 28% 이상 주민 35명 선착순 모집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3-09 13:32:10

▲ 생활 운동 교실 참여자 모집 포스터 / 광주광역시 서구청 제공[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100세까지 건강하고 탄탄하게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4월7일부터 7월7일까지 총 26회에 걸쳐 워크아웃투게더에서 진행되며 전문가의 지도 아래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포함한 전신 순환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서구는 오는 27일까지 참여자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체지방률이 남성 20%, 여성 28% 이상인 서구 주민이며 참여 희망자는 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건강행태조사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등 사전 검사를 실시해 참여자를 최종 선정하고 영양 및 절주 등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 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사후 검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 변화 결과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은주 건강증진과장은 “지속적인 신체활동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에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하반기 주민 35명을 대상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고 탄탄하게 운동교실’을 운영했으며 사후 검사 참여자 중 67.7%(21명)의 체지방률이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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