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병원내 도서관「마음心터」개관
환자, 보호자 및 의료진 모두를 위한 마음의 쉼터
2015년 첫 조성, 전국 총 31개 운영 중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11-03 13:34:51
「도서관 마음心터」는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이 책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휴식할 수 있도록 병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하는 현대해상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5년 첫 조성 이후 현재까지 전국 총 31개 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앙대 광명병원 등)에 개관하여 운영 중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환자와 가족이 마음까지 지치지 않도록 병원 안에서도 따뜻한 쉼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현대해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마음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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