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금융창업정책관에 금융위원회 남동우 부이사관 임용
8.26. 17:40 시청 의전실에서 임용장 수여식 개최… 임기는 2024.8.27.~2025.8.26.(1년)
행시 44회 공직 입문, 금융시장분석과장, 산업금융과장 등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
풍부한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굵직한 금융 관련 현안을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4-08-26 17:28:47
▲ 남 동 우부이사관사진[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금융중심지로의 도약 및 금융 분야 전문인력 보강을 위해 금융위원회 소속 남동우 부이사관을 내일(27일) 자로 금융창업정책관에 임용한다고 밝혔다. 신임 금융창업정책관 임기는 내일(27일)부터 내년(2025년) 8월 26일까지 1년이며, 임용식은 오늘(26일) 오후 5시 40분에 시청 의전실에서 열린다. 박형준 시장은 “금융창업정책관은 우리시 금융과 창업 정책을 총괄하는 중요한 자리다. 이에 금융위원회에서의 풍부한 공직 경험과 핵심적 관계망(네트워크)을 보유한 적임자를 임용했다”라며, “향후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을 위해 우리시 금융산업 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산재해 있는 각종 금융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등 신임 금융정책담당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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